[오뚜기 실시간 이슈 왜그럴까?]청와대 초청 및 함연지 주식부자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눈에 띄는 두가지 기사를 접했습니다.
둘다 오뚜기 기사인데
하나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 참석 명단에 오뚜기가 올라갔다는것.
두번째는 연예계 재벌 순위 5위에 함태호 회장의 손녀인 함연지씨가 올라갔다는것.
둘다 오뚜기와 연관되서 꽤나 깊은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오뚜기 청와대 기업인들 대화 참석 명단 초청
착한 기업' 오뚜기가 중견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청와대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27~28일에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할
기업으로 우리가 익히 잘알고있는
현대기아차,삼성등 14개의 그룹을 초청한다고 합니다.
근데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만 정확히 찝어서 초청을 한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그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과도 연결시켜볼수도 있습니다
'오뚜기를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등 여러분야에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모범이될 기업이기에 초청해서 격려를 하고자 한다'라는
이유에서 아닌가 조심해서 생각해봅니다
사실 요즘 오뚜기의 인기는 연신 고공행진 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얘기합니다
신이라는 GOD(갓)과 오뚜기를 합친 '갓뚜기는'
실제 함태호 회장은 사회환원을 포함해서 몸이 안좋은
아이들에게 후원을 해주는듯 타에 큰 모범이 되준다고 합니다
그중 이번 기업회의에 부르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는게 고무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3099명 중
-기간제 근로자 36명 / 비정규직 비중이 1.16%밖에 안됩니다.
그이유는 바로
지난해 9월 별세한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한 덕이 큽니다
아까 말씀드린것과 같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315억 원대의 주식을 기부해서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세금을 깍아야 부자가된다'라는 생각을 하는 일반 부자와는 다르게
1500억원을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해 '타의 모범'으로 손색이 없다고하네요.
결정적으로 국민들의 필수재라고도 할수있는 '진라면'포함 라면 가격을
10년째 올리지 않는 점이 가장큰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양
위에 기사와 연결해서 함연지양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와있습니다.
함연지양은
뮤지컬로는
데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시작했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네이버 웹툰으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의 작품'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등에 출연했네요
드라마에는 최근에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 정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함연지양이 알고보니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재 오뚜기를 이끌고있는 함영준 회장의 장녀입니다.
덧붙여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얼마전 2월에는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식을 맺어 화제가 되었네요..
현재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는
1위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2위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3위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배용준
이렇게 되있는데
5위가 바로, 함연지양입니다.
덧붙여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함연지양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써
올해 초보다 171억 8천만원(88.5%)가 늘었다고 합니다.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이름인데
함태호회장의 손녀따님 이었다니, 놀랍네요.
참 그렇게해서 찾아보니까
오뚜기 카레의 CF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의 기업의 직접 CF를 찍으니 흐뭇하기도 하네요 ㅎㅎ
오뚜기가 청와대에 초청장을 받은 이유
연예계 5번째 주식부자 함연지양에 관한 글
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핫이슈에 대해서 말끔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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