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스타크래프트 좋아하시나요?

전 어렸을적 우연히 친척형집 방문했다가 스타크래프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취트키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wal

'power overwhelming'

등을 치면서 컴퓨터랑 1:7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ㅎㅎ

(머리가 아닌 몸이 위에 있는 취트키를 외우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그렇게 재밌게 했던 스타크래프트..

조금씩 버전의 진화부터 변화가 있긴 했고

스타크래프트2라는 게임도 나오긴 했지만

사실 우리나라 PC방 문화를 양산시키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스타크래프트1의 그 포스를 따라가지는

못했죠.

(예전에 최고에 해설을 보여주심 전용준님 이분때문에 특히나 

스타크래프트가 재미있었죠 ㅎㅎ)

근데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확실히 그래픽이나 오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블리자드는 특히나 이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링으로 

새로운 스타크래프트의 부활을 꿈꾸는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블리자드는 엔터테인먼트는

8월 15일에 정식으로 출시를 함에 있어서 

7월31일부터 한국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16,500원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치킨값 한마리와 맞먹네요.

사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를 했던 청소년들이 이제는 어른이 됐으니, 

그에 맞게 적절한 가격을 내놓은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추측도 해봅니다.

gg투게더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가 스타크래프트 성지와도 같은 광안리에서

스타크래프트 런칭행사인'GG투게더'를 개최했습니다.

경기에는 한시대의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인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기욤 패트리, 박정석, 국기봉,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등을 초청한 이벤트였네요

역시 예전부터 사이가 라이벌이었던 

홍진호와 임요환은 제대로 한판 붙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임요환은 3연벙으로 한때 홍진호에게 4강에서 큰 패배를 맛보게했습니다.

이번에도 벙커링을 시도했으나, 드론을 동원한 홍진호 선수가 승기를 잡고 

1세트를 잡아내고

2세트는 임요환이 이겨서 1:1무승부로 맞췄네요 

홍진호는 한때 '폭풍저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컨트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22시 22분에 시작된 2세트에서 '2'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컴퓨터사양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상승이 되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 사양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요즘말하는 오버워치나 다른 사양 높은게임에 비하면 

나쁘지 않네요, 잘 참고하셔서 게임하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스타크래프트 기본사진

입니다. 

그래픽 훌륭하네요

요즘 서울에서 노을이 보이는 여행지 

많이 고민하시죠?

요즘 당일치기로 어딜로 여행갈까 고민하신는분들

많습니다. 한번 휴가는 갔다왔는데, 깔끔하게 아이들이랑 힐링 할곳없나

많이 고민하고들 계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서울에서 차타고 1시간 반거리이며,

아마 알고있는 분들이 많이 없는곳이에요.

마치 개와늑대의 시간 처럼, 봄과 가을의 중간에서 시원한 바람과 온천으로 여러분을

맞아주는 미네랄온천 등이 있습니다.

사실 석모도는 이전부터 꽤 유명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받은 영화 '시월애'와 '취화선'의 촬영지였거든요.

그래서인지 영화에서 봤던 풍경을 보게 된다면, 그때의 감상에 젖어들수 있답니다.

그리고 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멀리갈것없이 
우리나라 불교의 3대 관음도량으로 알려진 보문사가 있습니다.

해안선의 길이가 40키로가 넘는 갈매기떼와 서해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이 있고

여유와 별빛 가득한 밤하늘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노을과 더불어 올망졸망한 섬들은 

아이들의 기억속에도 오래 잡아줄것 같네요.

그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석모도 가는법 교통편 및 입장료 운영요금

서울에 도착한 후 신촌으로 이동한후에.

신촌에서 외포리까지

평일에는 1시간 간격,

주말에는 30분 간격으로

직행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로 약 두시간 정도 걸립니다

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도 선착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카페리를 타면 됩니다

차를 타고 가실꺼면 아래와 같은 코스도 추천해 드립니다.

덧붙여 운행요금표도 넣어놨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를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미네랄 온천입니다.

동네 대중사우나 비슷한 가격으로 즐겁게 온천을 하면 평일에 쌓였던 모든 피로가

한방에 사라지게 됩니다.

미네랄 온천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자연 휴양림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미네랄 온천입니다.

야외에서 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하는 미네랄 온천의 느낌은 어떨까요?

밤에는 야경도 참 좋습니다

붉은노을이 내려감과 동시에

푸르른 바다가 보이고 알록달록 꾸며져있는 온천 참 괜찮아보이죠?

미네랄 온천 위치 개장시간 휴장일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난로 865-17

개장시간 : 07 : 00 ~ 21 : 00

휴장일 :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

이용시설 : 실내탕, 노천탕(15), 황토방, 옥삼 전망대, 무료 족욕탕

참 정말 좋은건!

석모대교 개통으로 올해 6월 28일에 석모대교 개통으로 자동차로 바로 올수 있다는겁니다.

문의 전화는 : 032-933-3810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간략한 

미네랄온천 정보 올려드립니다 ㅎㅎ

강화석모도 미네랄 온천 

간편정리

우연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봤다가 

놀랄만한 이슈를 봤습니다.

누드펜션 문제로 지역 어르신들과 건물주과 싸움이 붙었다고 하네요.

무슨일일까요?

이번 문제는 쟁점은 그렇습니다

충북 제천에 한 시골마을에 누드펜션이 만들어지면서 

지자체 어르신들과 누드펜션 주인과의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논점의 대상은 이렇습니다.

‘존중받아야 할 사적영역’ vs ‘농천에서 말도 안되는 일’

사실 누드펜션이 화재가 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 모임을 주체하는 사람은

이전에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누드펜션 운영자 인데요.

그는 1993년부터 온라인 누드 모임에서 활동했고

한 달에 한 두번씩 나체로 정기적인 모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다른나라나 뉴스매체에서 누디즘에 관해서 가끔씩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이슈가 된건 2009년 이후 

참 오랜만인듯 합니다

누드펜션 운영자 및 회원들 주장

그의 주장은 ‘회원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체로 바람을 맞으며 수영, 배드민턴 등을 하거나 게임을 즐기면서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미리 사전 검증을 거쳐서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소지가 있는 사람은 돌려보낸다고 답했습니다.

덧붙여 이것은 단순한 그들의 생각인 ‘누디즘’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것이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는 생각은 아니라고 하지만 농촌 노인분들의 주장은 좀 다릅니다.

그리고 나체주의는 존중받아야 할 개인 취향일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적 영역인 건물인데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

반대로 농촌마을 거주자분들의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농촌마을 거주자 주장

해당 마을에 살고있는 어르신들은 하는 말씀이

망신살이 뻗쳐서 여기서 살지를 못하겠다고 하면서 어르신들 위주로 사는 한적한 농촌 마을에 누드 펜션이라니

너무 짜증난다고 합니다.

덧붙여 야산에 나물 뜯으러 가거나 묘소를 찾아가려고 

산에 가는 일이 많은데, 산에 오르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가는거고

그러다보니 민망하고 부끄럽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실 2009년 처음에 이런 펜션을 만들었다고 

주민들의 결사반대로 운영을 중단했고, 잠잠해지더니 

2009년 에 다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외원모집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말마다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회 사람들이 누드족이 

자유롭게 나체 상태로 건물을 누빈다는게 마을 주민들의 설명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야산 꼭대기 쪽에 자리를 잡혀있고

주민들이 사는 집단 거주지와는 100~200m가량 떨어져 있다고합니다.

근데 워낙 건물들 화려하고, 고급지게 해놔서 사람들 눈에 잘띈다고하네요.

사실 누드펜션과 관련해서 경찰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누드펜션 건물을 개인 사유지 일뿐만 아니라 별다를 불법행위가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어떠한 법령으로 처벌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인터넷 누리꾼들은

"도시 한복판에서 저럴 수 있을까?"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네요.

혹시라도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서 서로더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ㅠㅠ

여기까지 글 올리도록하겠습니다.